우리가 예수를 영접하고 믿는 그 순간에 우리는 이미 복 있는 사람이고 우리의 신분이 완전히 바꿔졌습니다. 우리는 이제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 하십니다(잠3:1)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법을 지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주님이 주신 놀라운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119:105).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의 말씀을 붙잡고 마음의 평안함을 누리고 믿음으로 전진하여 여러분의 일생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복 받는 일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않게 하라 하십니다(3절).
“인자와 진리”(=친절, 자비, 자애./ 성실, 확실함)
사람이 숨을 쉬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가 우리에게 머물러 있을 때에 우리는 주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우리를 향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사랑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주님이 그 피를 흘리심으로 죄 가운데 있던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신 그 놀라운 은혜에 그 사랑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인자와 진리로 무장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삶을 살라 하십니다(7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갓난아이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7절). 성경에 말씀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내가 무엇인가 다 이루려고 하지만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우리는 절대로 완성된 작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의 힘으론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갓난아이처럼 주 앞에 우는 것 밖에 없습니다. 범사에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비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