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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최고의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시원스레 소나기가 후끈 달아오른 아스팔트위를 식혀주었습니다.
비온 뒤라서 인지 선선한 바람도 불었습니다.
오늘의 소나기가 얼마나 고맙게 여겨지던지 모르겠습니다.
장거리 휴가 여행을 하시는 성도님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그리고 건강히 다녀오시고 기쁨으로 다시 주일에 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용 덕 목사
휴가철 건강에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