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지 말라(롬1:24-27)
2017.8.13 주일설교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을 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땅에 동성애와 우상숭배가 활기를 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문제들을 심각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동성애와 소수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을 반대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27절)
하나님께서는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27절). 뿐만이 아니라 성경 여러 군데를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동성애는 정말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창조 질서에 어긋나고 창조의 순리에 벗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레18:22)/(레20:13). 그 뿐인가요?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은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6:9). 성경에 하나님이 금지하고 반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둘째, 생물학적으로도 순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성애 본능은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를 하도록 하는 DNA를 갖고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2005년에는 해머 박사를 포함한 더 많은 연구팀이 더 많은 동성애자의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성애와 유전자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동성애를 선천적이고 유전적이라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잘못된 역리현상이요,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국민의 미래 건강에도 절대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는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해도 AIDS환자가 만 명이 넘는데 대부분 동성애자들 때문에 걸린 것입니다. 더구나AIDS는 전염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몇 년 후에는 수만에서 수십만 명으로 번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경로로든지 에이즈가 국민들에게 감염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므로 정부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존중해줘야 하겠지만, 이들을 선도하고 치료하려는 시도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정부나 지자체가 동성애를 지지해주고 장려해준다면 우리 미래의 국민 보건에 엄청난 해악이 오지 않을까요?
넷째, 아름다운 미래 사회를 이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추진하는 소수차별금지법은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소수인권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약자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국회에서도 소수차별금지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애법의 독소조항만큼은 반드시 빼야합니다. 동성애자들은 고아와 과부 등의 사회적 약자들과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헌법에 언론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그들 소수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나요?
여러분은 이러한 동성애를 동의하시나요? 만약에 우리 시대에 이러한 법이 통과 된다면 우리자녀들의 세대는 과연 어떠한 세대가 될까요? 강 건너 불구경을 하는 것은 목회자도 죄를 짓는 것이고, 교인들도 죄를 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 사회의 공익을 지키는 깨어 있는 하나님의 도성을 지키는 거룩한 영적 군사들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말씀 : 롬1:26-27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