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사는 사람(단12:1-3)
2016.5.29 주일설교
본문에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을 별과 같이 비출것이라고 했습니다. 본문은 별처럼 사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별같이 빛나게 사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첫째, 생명책에 기록된 자입니다.(1절) 말씀에서 “그 때에”라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그 때에 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마지막 때를 말합니다. 마지막 때란 말은 대 환란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세상의 최후의 대 환난기가 마지막 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별처럼 빛나는 사람입니다.(1). 그러면 책에 기록된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이 세상을 살 때 하나님을 믿고 별과 같이 산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3절) 누가 지혜 있는 사람인가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지혜 있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생명의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깨닫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예배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실감하지 않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늘 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가 시작돼서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긴장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이러한 예배, 예배의 성공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는 애굽에서 빛난 사람입니다. 천국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됐습니다. 별과 같이 빛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복음을 전하는 자입니다.(3절)
전도하는 사람의 삶은 별 같은 삶을 사는 빛난 존재입니다. 전도란 나를 어두움에서 빛 가운데로 옮겨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좋은 소식을 퍼뜨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퍼뜨리는 사람을 별처럼 빛나게 해주십니다. 좋은 소식을 퍼뜨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복음을 전파하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첫째, 복음을 전파할 때 자기 이름이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둘째, 신앙에 열심이 생깁니다. 셋째, 복음을 전파하면 허다한 죄가 가리움을 받습니다.(약 5:20)”넷째, 현세와 내세에 상급을 받습니다. (눅18:29)”/ 우리 모두 하늘에 별과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말씀 : 단12:3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사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