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롬4:17-22)
2015.8.23 주일설교
성경은 창세기 1장 1절부터 계시록 22장 끝 절까지 이 모든 기록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일하신 놀라운 축복과 은혜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부정적이고 원망과 불평을 쏟아놓고 늘 주님의 놀라운 역사에 감사하지 아니하고 뒤에서 비판하고 원망하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 일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어떠한 믿음인가요 ?
첫째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라 하십니다.(17절)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고, 그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난 하나님 이십니다. 이 말씀은 그가 백세 때 얻은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 믿음을 보고 축복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믿음은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두 번째,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을 가지라 하십니다.(18절)
만약 아브라함이 자신의 몸 상태와 아내의 상태를 생각했을 때는 우리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그러한 집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창15:5- 6절)에 보니까,“하나님께서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라고 말씀합니다. 하늘의 별을 바라보게 하신 후에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지리라. 그때에 그는 그 말씀 믿었습니다. 믿었을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막11:24)
셋째, 더 강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라 하십니다.(19절)
사람들은 힘쓰고 애쓰다가 안 되면 쉽게 포기합니다. 아, 이제 안 되는가보다.
끝났나보다. 이제는 희망이 없는가보다. 여러분, 마지막까지 붙잡고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니까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분명히 주신다고 약속하셨음으로 하나님께서 아이를 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요. 미래를 향한 꿈입니다.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넷째로 능히 이루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라 하십니다.(20-22절)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하나님이 하신다. 이 믿음으로 여러분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못한다. 할 수 없다. 포기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듯이 우리 앞에 놓인 절망의 홍해들을 다 갈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리고를 무너뜨리듯이 우리 앞에 놓인 모든 문제의 여리고를 무너뜨려 주실 것입니다.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