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강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마5:8) / 2.15 새벽
팔복을 통해서 주께서 말씀하시는 축복의 핵심은 마음이다.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적합한 자를 찾으신다.
“나 여호와는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본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
1. 왜 우리의 마음은 청결해야만 하는가 ?
1) 우리 마음이 불결하기 때문이다.(롬1:21)__________________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렘17:9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15:19-20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님은 외적인 것보다 인간의 마음의 정결함을 중요시하신다.
2)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이다.
* 히12:1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님과 교제하기를 원한다면 청결한 마음을 가지라.
3) 하나님의 뜻이다.
청결함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요구이다.(살전4:3)___
* 벧전1:15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73:1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절대적 조건이다.
* 벧전1: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계21:27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고전6:9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불결한 마음을 버리라.
2. 청결한 마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1) 나누어짐이 없는 진실한 마음이다.
우리의 의지가 한 대상만을 향해서 드려진 마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그 이유는 그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았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의 인간적인 다소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가 한 마음을 가진 청결한 사람인 것을 보셨다.
2) 청결한 마음은 주님의 마음이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그분을 구주와 주님으로 받아 들일 때, 성령님을 통해서 주님은 우리 속에 주님 자신의 모습을 심어준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 더러운 마음을 토해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주께서는 우리 속에 새로운 마음을 주신다.
3) 죄를 미워하는 마음.(시119:104)
어두움은 빛을 미워하고 빛은 어두움을 미워한다.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 없다.
주님을 따라가는 자는 청결한 마음을 소유해야 한다. 이 청결한 마음은 단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는 성찰 속에 이루어져 가는 마음이다.
3. 우리는 어떻게 청결한 마음을 얻을 수 있는가 ?
1)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는다.(슥13:1)
이 샘은 로마의 군병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던 순간에 터졌다.
보혈의 샘이 열렸다. 이 보혈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누구든지 이 보혈의 강에 뛰어들기만 하면, 그 피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킨다.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 아래 있는 내 죄는 볼 수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피가 우리 속에 청결한 새 마음을 주신다.
2) 말씀과 기도이다.(딤전4:5)
* 기도할 때 당신은 거기에 생사가 달려있는 것처럼 기도하라.
4. 하나님을 볼 것이요(약속의 의미)
1) 현세와 내세에서 성도가 누리는 하나님과의 교제임.
* 잠13:20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딤후2:22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도와의 교제 속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간다.
2)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종말론적인 삶이어야 한다. 종말론적인 삶이란 그리스도께서 오늘 오셔도 유감없는 삶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분은 오늘 오실지도 모른다 !
3)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다.
주님을 보면 주님을 닮는다.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