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감사의 제사를 드리자
2016. 4. 24
어떤 사람이 꿈에서 천사의 안내로 하늘 창고를 구경했습니다. 먼저 어느 한 창고를 보았는데 그 안은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천사는 창고가 비어 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곳은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구하는 사람들에게 내려줄 보화가 가득했던 창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느라 보화가 가득한 창고가 텅 비게 된 것입니다.” 천사와 그 사람은 또 다른 하늘 창고를 구경했습니다. 그 창고 안에는 보화가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이곳은 감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놓은 보화가 있는 창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사람이 너무 적어 아직도 이렇게 보화가 쌓여 있지요.”
비록 꿈의 내용이지만 가슴 뜨끔한 교훈입니다. 감사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불평과 불만을 일삼습니다. 감사만이 모든 환경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감사가 능력입니다. 감사가 행복입니다.감사가 축복입니다. 감사가 기적입니다.감사가 은혜입니다. 감사가 믿음입니다.감사는 습관입니다. 감사는 훈련입니다.감사는 체질입니다. 감사가 나를 변화시킵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픔도 감사합니다.하나님! 주신 질병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허락하신 고난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극복할 수 있는 힘주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한 주간의 삶도 나를 성전 삼으시고 나의 머리가 되시며 주님의 생명을 주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하늘 보화로 영 육간에 풍성함이 넘치시는 복된 한주의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 시50:23
감사의 제사를 드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