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감사의 재발견(1)
2015년 한해를 돌아보며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감사의 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서로 감사의 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친구와 잘 노는 것, 부모님 도와드린 거, 친구와 싸우지 않고 친하게 지낸 것.
• 내가건강하고 친구와 트러블 잘 안 일어나는 것. • 엄마가 교회 나가지 말라고 안한 거.
•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길
• 항상 쌀밥을 먹을 수 있도록 농사를 지어주신 농부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신감사 날마다 평안한 삶 살게 하신 은혜 감사 시시때때마다 먹을 거 입을 거 평안히 쉴 수 있는 아늑한 가정 주심 감사 건강하고 착한 남편 주심 감사 착하고 꽃미남 아들 주심 감사 저에게 건강 주셔서 일할 수 있으매 감사 귀한 직분 주셔서 일할 수 있는 것 감사 주님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 감사합니다.
• 제 4구역 건강 주셔서 기도 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믿게 된 것 감사합니다. 날마다 전 성도들을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온 성도님들의 점심식사위해 주방에서 애써 주시는 여러 권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제가 감사하는 것. 1. 생명과 목숨이 있는 것. 2. 먹고 살게 하는 것. 3. 축구부에 들어가는 것. 4. 부모님이랑 살고 교회 다니는 것. • 하나님 아버지를 믿게 하여 주신 거 감사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의지하고 살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크신 사랑 감사합니다. • 저는 항상 감사하며 나날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사랑합니다. • 손주가 다섯명 그래서 식구가 열 명 됐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주님 감사해요 저희 세 식구 감사히 잘 보내고 남매가 좋은 배필 만나 행복하게 지내니 감사해요. • 언제나 풍성한 은혜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도우셔서 마음에 기쁨 주시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80세에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5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말씀을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말소리를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새벽 2시쯤에 일어나서 조용할 때 성경책을 읽고 조용히 주님의 말소리가 들릴 때까지 귀 기울여도 안 들립니다.
• 자녀들 건강을 더하여 하나님 안에서 크신 은혜로 사는 것 감사해요 늦은 나이에도 기도하며 사는 것 감사하고 건강을 유지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교회가 활성화 되어 감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건강 회복할 수 있게 해주시고 청년회 부흥에 감사합니다. • 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어렵고 힘들었던 환경에서 벗어나 마음에 평안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험하고 힘든 세상 가운데서도 저희 가족들이 모두 건강히 믿음 생활 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건강 회복시켜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과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광은교회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건강, 권사 직분 범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나의 일생 끝나 주님 나라 갈 때까지 나와 동행하옵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항상 365일 건강 지켜주셔서 새벽에 주님 만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70노년에 예수님을 믿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주간의 삶도 더욱 풍성한 감사가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말씀 : 시136:24-26
감사의 재발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