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원하시는 자녀교육
5월 5일
어린이 주일은 엄격히 말하면 어린이의 명절도 되지만 사실 어른 된 우리들이 경고를 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혜자 솔로몬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아 인생의 진리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이 원하시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선 ?
1. 기쁨을 주는 인생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건강하고 늘 기쁜 모습을 볼 때 부모의 마음은 기쁨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쁘지 않을 땐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인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아이들의 표정은 어둡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에게도 죄의 문제입니다. 어려서부터 죄를 멀리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죄의 무서움을 알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법을 가르칠 때 그 아이는 기쁨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생각하는 것도, 언어로 표현을 하는 것도, 행동들도 모두가 부모를 닮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열매입니다. 부모가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될 때 이 인생은 기쁨을 주는 인생이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2. 기도하는 인생이 되게 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인생은 승리의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역사에 위대한 인물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이삭이 야곱이 요셉이 모세가 다윗이 사도 바울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어떠한 인생의 고난과 역경이 불어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3. 감사하는 인생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만을 하는 인생은 언제나 불평과 원망의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는 인생은 늘 그 삶이 감사로 충만해집니다. 감사는 어떤 고난도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집니다.
4. 사랑하는 인생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어려서부터 우리 자녀들에게 사랑을 가르쳐야 합니다. 분노보다, 원망보다 그의 가슴속에 사랑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 또한 부모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자녀들은 배우고 있습니다.
5. 축복하는 인생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롬12:14).자녀를 위해 매일매일 축복의 기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학교에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드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자녀는 행복한 꿈을 꿀 것입니다. 그리할 때 그 인생은 남을 축복하는 인생으로 변해가게 됩니다. 우리의 자녀가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 씀 :“살전5:16-18”
주님이 원하시는 자녀교육 5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