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전할 것인가?
1.구원의 필요성 : 인간의 죄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사53: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에 절대로 구원이 필요하다. 사람은 죄를 지어서 죄인 되었다고 하기보다는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2.구원의 근거: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도다 (사53:6)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15:3)
3.구원의 방법 : 그리스도를 믿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지 절대로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우리 믿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시다.
다만 믿음은 그 열쇠가 되는 것이다.
믿는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다.
4.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말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3) 우리의 느낌으로는 결코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을 때 성령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우리 영과 함께 증거 하시게 된다.
이 하나님 말씀 위에 견고하게 서지 못하는 한 확신의 의미를 알지 못할 것이다. 자기가 말하고 있는 바로 그것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결코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지 못한다. 자기 자신에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전해줄 수 있겠는가? 한 죄인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그리스도인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는 것도 그 이상으로 중요한 전도이다.
5.구원의 증거: 열매를 맺음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20)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17) 구원의 확신과 구원의 증거는 다른 것이다.
확신은 한 개인에게만 한정된 문제인 반면에 증거는 그 주위 사람들과도 연관된 것이다.
즉 나 자신은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지만 내가 사귀고 있는 사람들도 그것을 알고 있는가?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생활이 그것을 나타낸다.
진정으로 구원받았다면 열매를 맺게 된다.
생활이 달라진다.
주 예수님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욕망이 없다면 구원받은 증거를 잃는 것이다. 열매를 맺는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증거로 나타나야 한다.
6.구원의 기쁨: 믿는 자의 행위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51:12)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행할 때만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타락한 자보다도 더 비참한 사람이 없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지 않고, 죄에 항복하고 빛 가운데 거하지 않는 사람은 구원의 기쁨을 결코 알지 못한다.
그리스도인 삶의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매순간 순간, 또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며 살아야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그 구원의 기쁨을 소유하고 살 수 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징계하시며 또 비참하게 하실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돌아서서 죄를 자백하고, 그의 뜻을 따르면 즉시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즐거운 그리스도인은 이웃에게 기쁨으로 복음을 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의 기쁨은 믿는 자의 생활에 연결된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기쁨에 찬 그리스도인이 된 것인지 아닌지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7.구원의 완성: 그리스도인의 상급 내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4:7-8) 그리스도인이 상급을 받을 때 우리의 구원은 절정에 이른다.
구원 받아 천국 가는 것으로만 만족하면 안 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여 상급 받을 자격을 갖추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은 그 날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한다.
상급 받을 것을 기대해야 한다.
바울은 그 자랑스런 날을 얼마나 간절히 기대하였던가?
무엇을 전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