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7:1-8. 번제단 / 8. 22(수)
1. 번제단(燔祭壇)의 뜻
번제(燔祭)란 히브리말로 '올라'이다. 이 말은 '피워 올리다.' '올라가다' 란 뜻의 기본 동사인 '알라'에서 유래된 말로서, 희생의 제물을 불에 태워, 그 냄새를, 하나님께 올리는 제사를 말한다. 그리고 단은, 히브리말로, '미쯔바하'로서 '동물을 학살하다 또는 죽이다'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이 번제단의 뜻은, 바로, 짐승을 잡아 태워서, 하나님께 제사를 올려드리는 단이 됨임.
이 번제단에서는, 인간이 죄를 범했을 때는 속죄제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제사를 드릴 때는 감사제를, 그리고,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한, 목적으로의, 화목제가 드려졌다. 또 번제단은, 제단 전체가, 놋으로 싸여졌기 때문에, 놋 제단으로 불러지기도 한다. 번제단에서, 인간이 지은 죄를 대신하여, 짐승이 대신, 심판을 받음으로서, 피가 뿌려지고, 태워질 때, 그 짐승을, 제물로 드린, 사람의 죄가, 사해질 수 있었다. = 속죄의 단이 됨.
2. 번제단(燔祭壇)의 위치
번제단(燔祭壇)은, 성막 울타리 중에서, 하나만 열려 있던, 동쪽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성막 뜰에서, 가장 먼저, 대하게 되는 장소이다. 어느 누구일지라도, 성막 뜰이나, 성막 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 번제단을 만나야만 했음임. 번제단은 죽음이 있는 곳이며, 희생이 있는 곳이며, 용서와 자비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번제단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함.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지셨던 십자가는, 심판의 십자가이며, 희생의 십자가가 됨. 그럼에도 이 십자가는, 우리 인간에게는, 속죄의 십자가이며, 하나님과의 화해의 십자가이며, 구원의 십자가가 됨임.(행 10:39-43, 고전 1:18, 고후 13:4).
예수님께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절) 말씀하심.
성막이, 이 땅에 세워진, 하늘나라의 모형이요 그림자라면, 어느 누구일지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가장 먼저, 죄를 사함받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해야 한다는, 영적인 의미.
3. 번제단(燔祭壇)의 규격
번제단은 장과 광이 각각 5규빗(약 2.3m)으로 정사각형이며, 높이는 3규빗(약 1.4m)이다. 번제단의 장과 광은 5규빗이었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숫자에는, 영적인 뜻이 있다. 예를 들어, 3은 하나님을, 4는 고난을, 6은 인간의 성품을 나타내고 있으며, 완전을 나타내실 때는, 7이라는 숫자를 사용하셨다. 5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낼 때 사용했다. 오순절에 성령을, 값없이 은혜로 받았으며, 누가복음 7장에는, 500데나리온 빚진 자와, 50데나리온 빚진 자가, 부채를 탕감 받는 부분을 기록함.
이때도, 5라는 숫자를 사용하셨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탕감해 주었음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낼 때는, 5라는 숫자를 사용했는데, 제단의 사면 길이가, 오 규빗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단을 통하여, 인간들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신다는 의미!! = 이 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하기에,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의미. 또 이 제단은, 동쪽에서 보든 서쪽에서 보든, 어느 면에서 보든지 간에, 번제단(예수님의 십자가)을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음을 보여줌.
그리고 번제단의 고(높이)는 3규빗이었다. 이 3이란 숫자는, 하나님의 수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사랑하심으로서, 고난을 겪으셨던 장소가, 십자가 상이셨던 것 같이, 번제단은, 우리를 위하여, 희생 제물로 죽어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예표하는 장소이다.
4. 번제단(燔祭壇)의 재료(材料)(출 27:1∼2)
하나님께서는, 번제단의 재료를, 조각 목으로 만들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겉을, 놋으로 싸라고 명하셨다. 번제단은 이와 같이, 조각목과 놋으로 만들어짐임. 조각목은, 팔레스타인 광야에서 자라는, 싯딤나무(=아카시아나무)로서, 광야의 기후의 특성인, 가뭄과, 강한 바람과, 뜨거운 햇빛 등의, 모진 풍파를, 이기고 자라는 나무이다. 바로 이 나무를 베어서, 가시를 떼어내고, 껍질을 벗기고, 잘 다듬어서, 조각조각을 맞추어, 번제 단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 조각목은, 두 가지 견해로 해석하고 있는데, 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초라한 환경에서, 태어나시고, 자라셨으며, 또 공생애 사역 시에도, 많은 시달림을 받으시면서, 끝내는,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죽으심을 당하셨음.
번제단을 만드는 재료로서, 거친 광야에서의, 모진 풍파를 이기고 자랐던, 싯딤나무를 사용하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악 된 인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가난과 유혹과 핍박을 이기시고,/ 한 마리의 어린양처럼, 십자가 위에서, 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이 조각목을,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번제단의 재료인 조각목을, 죄로 인하여, 버림받은 인간으로 보고 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죄로 뭉쳐진, 거칠고 모진, 인간의 모습으로 보고 있음임. = 다듬어지지 않고, 도움 받지 않고는, 도저히 쓸 수 없는, 인간의 모습! 이런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고, 번제단의 겉을, 놋으로 싸라고 하셨다. 놋은 십자가를 상징한다. 이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하여, 대신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번제단의 재료가 되는, 조각목과, 놋이 상징하는 것은, 죄로 인하여,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총 외에는, 다른 어느 것으로도, 자신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고 있음임.
5. 번제단(燔祭壇)의 뿔(출 27:2)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는, 뿔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 뿔은, 놋으로 쌓여졌다. 이 뿔의 용도 중에 하나는, 제물로 드려진 짐승을, 번제단에 매어두기 위하여서이다. 그러므로 이 뿔은, 소나 염소나, 양들을 매어 두기에 충분하도록, 견고해야만 했다. 그리고 이 뿔에는, 속죄의 짐승의 피를 바름.(출 29:12).
= 이 뿔은, 힘과 능력을 상징하기도 하고, 또 구원과 생명을 상징!!
열왕기상 1장에는,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 하다가,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솔로몬이 왕이 되자, 반역자로서, 죽을 위기를 맞게 됨. => 하나님 전에 가서, 번제단의 뿔을 잡고, 살려 줄 것을 요구하면서, 생명을 구하게 됨임. 죽어야 마땅한, 반역 죄인이었지만, 이 뿔을 붙잡고, 구원을 요청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음임.
이처럼 이 뿔에는, 하나님께서, 그 죄인의 죄를 사해주시는, 희생 제물이 매달려 있었기에, 이 뿔은 영적으로, 예수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구원의 능력이 되고 있는 것이며,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번제 단의 뿔을, 잡고 있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음임.
그러므로 이 뿔은, 죽을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뿔, 능력의 뿔인 것이다. = 승리의 원천 =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 여러분은,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을 상징하는, 번제단의 뿔을 잡고 있음을, 알고 있나? 바로 우리 성도들의, 모든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는, 영적인 능력이, 십자가를 통해서 나옴임. 그리고 이 뿔은, 번제단 네 모퉁이의, 동서남북, 사방으로 달려 있다. 그러므로 어느 쪽에서든지, 번제단의 뿔을 잡을 수 있었다.
= 이 의미는, 십자가의 죄 사함의, 구원의 복음은, 세계의 어느 민족일지라도 구원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복음으로서, 이 십자가의 구원의 복음은, 사방에 전파되어야 함을 의미함임. = 그래서 성도는,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 해야만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막 16:15)"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고전 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6. 번제단(燔祭壇)의 고리와 채(釵) (출 27:4∼7절)
성막은 이동할 수 있도록, 천막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을 섬기는 전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이동할 때에는, 성막도 함께 이동해야만 하였다. = 성막의 모든 기구들은, 제사장들에 의하여, 메어져서 옮겨졌음임. 그래서 번제단에는, 이동할 때에, 채를 꿸 수 있게끔, 놋으로, 번제단의 좌우에, 두 개씩, 둥근 고리 네 개가,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번제단을 메는 채는, 조각 목을 곧게 다듬어서, 그 위를, 놋으로 싸서 만들었다. 번제단을 옮길 때는, 이 네 개의 고리에, 긴 채를 꿰어서, 사방에서, 제사장들이 메고 이동하였다. = 가마를 메듯이, 제사장이 메고 옮겼음임. 번제단의 고리는, 놋으로, 둥근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놋은,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며, 둥근 원은, 영원을 상징하면서, 또한 사랑을 상징함임.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에 의하여 변질되는, 불완전한 사랑이 아닌, 영원한 사랑이심.
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 된,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는, 골고다 언덕길을 오르셨던 것이다. 무엇을 깨닫나? = 교회가 외형적으로, 아무리 크고 아름다운 건물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 안에,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이 없다면, 그 교회는, 하나님과는 무관한 교회임을 깨우침.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의 연결고리에 의하여, 서로 서로가, 하나로 연결되어, 화합하는 교회인 것임.
성도는? =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 => 한 지체 한 지체가, 서로 공존하며 협력할 때, 진정한 교회로서의 사명이, 감당되게 됨. 그러므로 교회의 지체된 성도는,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담당하는, 희생과 이해와 용서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사랑은, 둥근 원형의 고리처럼, 모가 나서도 안 되고, 중단되어서도 안 되며,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하는 것이다.(고린도전서 13장).
그리고 번제단을 메는 채는, 거칠고 비틀어진, 싯딤나무를 곧게 다듬고, 그 위를 놋으로 싸서, 번제단을 메어도, 부러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었다. 이 두 개의 곧은 채는, 진리를 상징함. 신약과 구약. 진리는, 하나님 말씀이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함임. 그래서 번제단을, 멜 수 있을 도구인, 이 두 채를,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상징한다고 보기도 하며, 또 다른 면으로는, 삐뚤어진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려면, 길이요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붙잡혀야 함을, 말해 줌임. = 이 진리의 채가, 사랑의 고리에 끼워져서, 십자가의 상징인, 번제 단을 멨던 것이다. 십자가는, 영생의 진리와, 긍휼이 만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골고다 언덕의, 예수 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는, 영생의 진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서, 완성시킨 십자가인 것이다. 바로 이 십자가는, 번제단이 놋고리를 꿰어진 채, 제사장들에 의하여 메어졌듯이, 진리이시며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짊어지셔야 했음임. 진정한 교회는? =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서, 세운 교회이기 때문에, 영생의 진리와 영혼 사랑의 역사가 함께, 공존해야 함.
7. 그 외의 부속품
(1)재 담는 통 - 교회와 가정과, 개인의, 못된 찌꺼기들을 담는,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모습(=휴지통처럼 섬김!!).
(2)부삽 - 재를 긁어내는 역할로서, 주님은, 믿는 신자의 그릇된, 버려져야 할, 못된 성품과, 아름답지 못한, 죄 된 악한 것들을, 확인하여, 끄집어내시는, 부삽이심.
(3)대야 - 제물을 잡아,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뺀 후, 번제단에 올리기 위하여, 고기를 담아 나르는 대야는, 전도를 의미!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하는 성도는, 제물을 제단까지 나르는 대야!!
(4)고기갈고리- 고기 갈고리는, 대야에 담아 온 고기를 찍어서, 제단에 올려 넣고, 태우는 동안,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연결시키는 기구이다. 이는 교회 안에서의, 사랑의 고리를 의미함. 전도다음으로는, 교회의 공동체에서, 서로 분리되어 이탈되지 않도록, 갈고리 같은, 화목의 역할을 하는, 성도들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가장 크고 훌륭한 갈고리였다. 자기 몸을 내어 줌으로써,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키는 갈고리!!
(5)불 옮기는 그릇(화로): 불은 성령을 의미한다. 교회에는, 살아있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하며, 주님의 모심으로서의, 성령의 충만한 성도들이, 모여져야 한다.
8. 불 = 하나님께서 제물을 기뻐 받으셨다는, 속죄의 완성을 예표함.
제단에 제물을 바치면, 하나님께서 제물을 받으셨다는 증거로서, 불이 나와서, 단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살랐음.
여호와의 영광이, 응답의 불로 나타남으로서, 죄를 향한,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되었음을 선포!!
이 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보혈의 피를 흘리시며, 말씀대로, 모든 것을 이루셨음으로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신 말씀을, 생각케 됨임. 이처럼, 불 위에 태워진, 제물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향한, 속죄사역을 완성하셨음으로서,/ 하나님께 나가는, 구원의 길을 여셨음을, 확인하게 되며,/ 이를 근거로서, 우리 성도들은, 제각각,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구별된,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됨임.
근본적으로 우리의 모든 죄는, 십자가의 대속의 희생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이를, 모든 죄를, 다 사함 받았음. = 법정성의 무죄 판결인 것임.
그러므로 이제는, 믿음으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명을 쫓아, 죄를 멀리하며, 죄 사함 받은 성도로서의, 거룩하게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함임.
==> 우리는 이제껏의, 지나온 삶 속에서, 하나님을 부인하며, 말씀을 거스리던, 모든 죄를 묻어두고, 이제는 오직, 하나님을 따르는 삶만을 목표로서, 거룩한 지성소에서의, 하나님과의, 충만한 교제를 향해, 날마다, 말씀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들인 것임.
어느 누구도, 번제 단을 통과하지 않고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지성소로 나갈 수 없음.
이 번제단의 교훈은 무엇? = 죄사함을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 그러므로 우리는, 이, 번제단의, 죄 사함의 십자가를 통해서,/ 이제는, 하나님의 의를 행함으로서만, 살아가야 하는 주인공들임을, 확실히 알고,/ 모든 일 속에서, 나의 죄를 사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느끼며,/ 모든 일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하여, 거룩한 주님의, 대변인들이 되어야 함.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번제단을 통과한, 성숙한 성도들의, 참 신앙생활인 것임.
번제단 (수요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