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사후 준비는 되어 있는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사후 준비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요? 왜 우리는 사후 준비를 해야 하나요?
첫째, 죽은 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기 때문입니다(요5:29).
사람은 한 100년 전후하여 살다가 죽으면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죽은 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 후에 부활이 있고 영원한 천국이 있고 영원한 지옥이 있습니다.
절대로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영원한 두 세계가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이 있고 영원히 고통 받는 불 못, 지옥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만 죄 사함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말씀합니다. 지금 세상 살기도 바쁜데 죽은 다음의 일까지 신경 쓰고 싶지 않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노후 준비도 중요하지만 사후 준비는 더더욱 중요한 것이란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죽음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기 때문에 사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죄의 삯은 사망(죽음) 이기 때문입니다(롬6:23).
왜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나요? 그것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롬3:24에“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구속”이란 말은“값 주고 샀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야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착한 일 많이 한다고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 아무 종교나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행4:12).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믿고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 확실한 사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죽음 이후의 심판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히9:27).
우리는 늙지 않을 것 같고 죽음은 나와 상관이 없는 것 같지만 머지않아 반드시 죽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나의 영혼이 사후에 어디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한번쯤 사후를 생각해 보셨나요?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있다면 그곳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내가 원한다고 가고 못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 살아서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기 싫어도 가야 합니다. 사후준비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아있을 때, 예수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사후 준비를 잘하는 것입니다. 죽음 앞에는 학식도, 권력도, 많은 재물도 소용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잘 믿어 천국에서 모두가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나는 사후(死後)를 준비하고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