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복된 소식을 먼저 접하라 2014.10.29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먼저 아침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TV를 통해서 혹은 인터넷과 핸드폰을 통해서 지난밤에 소식들을 듣게 됩니다. 눈만 뜨면 들려오는 소식들은 기쁜 소식들보다 사건과 사고 테러와 전쟁의 어두운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침에 제일 먼저 신문과 TV앞에서 세상에서 일어난 온갖 어두운 소식들을 대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우리의 마음이 걱정과 근심과 심지어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되리라는 것을 그분은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문, 잡지, 의학 저널, 경제 보고서를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또는 인터넷 쇼핑을 할 때는 항상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이런 원천들로부터 우리의 "양분"을 얻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만족할 수 없는 이 땅의 것들만 계속 먹고 살면, 우리의 마음은 염려와 걱정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결국 우리 삶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이 하는 추구하는 것과 같은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하는 염려에 처하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아주 잘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1~32)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나에게 만일 내가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을 나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이유입니다.
그것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해지는 것이다. 즉, 양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내가 결핍에 직면했다면,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의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내가 아프다면, "치료"를 추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의 치유자 이신 하나님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여! 아침에 제일 먼저 신문을 붙잡거나 최신의 나쁜 뉴스들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깊이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소식들을 접하기 전에 대신 나의 성경을 붙잡고 “매일 아침 복된 소식을 먼저 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 날에 대해 나를 위해 갖고 계신 온갖 좋은 소식들을 읽고 받은 은혜를 묵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할 때, 세상이 좇아 달려가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 더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아침 복된 소식을 먼저 접하라
